광복절 도심 오토바이 폭주족 77명 붙잡혀
입력 2022.08.16 (19:53)
수정 2022.08.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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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어제(15일) 대구 도심을 질주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15일) 새벽 달서구 본리네거리와 동구 파티마삼거리 등에 모여 신호위반과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77명을 현장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30여 명을 입건하고, 오토바이 3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번 폭주 행위를 기획한 이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삼일절에도 폭주족 9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15일) 새벽 달서구 본리네거리와 동구 파티마삼거리 등에 모여 신호위반과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77명을 현장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30여 명을 입건하고, 오토바이 3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번 폭주 행위를 기획한 이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삼일절에도 폭주족 9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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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도심 오토바이 폭주족 77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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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6 19:53:17
- 수정2022-08-16 20:04:28

광복절인 어제(15일) 대구 도심을 질주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15일) 새벽 달서구 본리네거리와 동구 파티마삼거리 등에 모여 신호위반과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77명을 현장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30여 명을 입건하고, 오토바이 3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번 폭주 행위를 기획한 이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삼일절에도 폭주족 9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15일) 새벽 달서구 본리네거리와 동구 파티마삼거리 등에 모여 신호위반과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77명을 현장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30여 명을 입건하고, 오토바이 3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번 폭주 행위를 기획한 이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삼일절에도 폭주족 9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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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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