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8.16 (21:00) 수정 2022.08.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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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 출범…내일 가처분 심문

주호영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비대위 출범으로 대표직을 잃게 된 이준석 전 대표는 내일 법원의 첫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밤사이 영남 강한 비…충남, 특별재난지역 요청

밤사이 부산 등 영남 지방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 사이 또다시 많은 비가 내려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는 부여 등 4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KBS 북극을 가다…“10년 새 두 배 빨라져”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전 세계 해수면 상승률이 최근 십 년 사이 2배 빨라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을 불러오는 지구 온난화 실태를 북극 현지 취재를 통해 연속 보도합니다.

“5년간 270만 호 공급”…입지·시기는 빠져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전국에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이 아닌 민간 주도 공급을 내세웠는데, 방향성만 제시하고 입지와 시기 등 구체적인 공급 대책은 빠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 노조비로 아파트 산 노조위원장

조합원 만 명이 넘는 전국단위 건설노조의 위원장이 노조비를 개인적으로 쓴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BS 취재 결과, 노조비 수억 원이 위원장 부부가 아파트 등 부동산을 사는 데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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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8-16 2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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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 출범…내일 가처분 심문

주호영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비대위 출범으로 대표직을 잃게 된 이준석 전 대표는 내일 법원의 첫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밤사이 영남 강한 비…충남, 특별재난지역 요청

밤사이 부산 등 영남 지방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 사이 또다시 많은 비가 내려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는 부여 등 4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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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전 세계 해수면 상승률이 최근 십 년 사이 2배 빨라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을 불러오는 지구 온난화 실태를 북극 현지 취재를 통해 연속 보도합니다.

“5년간 270만 호 공급”…입지·시기는 빠져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전국에 27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이 아닌 민간 주도 공급을 내세웠는데, 방향성만 제시하고 입지와 시기 등 구체적인 공급 대책은 빠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 노조비로 아파트 산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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