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J리그 개막전서 골

입력 2004.03.1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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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우스의 안정환이 우라와 레즈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올 시즌 첫골을 터뜨렸고 팀은 1:1로 비겼습니다.
2부리그 교토퍼플상가의 최용수도 오미야와의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3:2로 졌습니다.
⊙앵커: SK 이상훈이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회 1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아 팀에 4:2 승리를 지키며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두산에 1:0으로 이겼고 현대는 한화를 6:4로, 삼성은 LG를 8:7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지난 7일부터 중국의 쿤밍에서 고지훈련을 실시했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이란으로 이동했습니다.
올림픽팀은 내일부터 오는 17일 이란과의 2차전에 대비한 테헤란 적응훈련에 돌입합니다.
⊙앵커: 이봉주와 지형준 등이 참가해 아테네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점검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내일 아침 8시 서울에서 열립니다.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 주경기장에 이르는 이번 대회를 KBS한국방송은 내일 아침 7시 50분부터 제1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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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J리그 개막전서 골
    • 입력 2004-03-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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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리우스의 안정환이 우라와 레즈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올 시즌 첫골을 터뜨렸고 팀은 1:1로 비겼습니다. 2부리그 교토퍼플상가의 최용수도 오미야와의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3:2로 졌습니다. ⊙앵커: SK 이상훈이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회 1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아 팀에 4:2 승리를 지키며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두산에 1:0으로 이겼고 현대는 한화를 6:4로, 삼성은 LG를 8:7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지난 7일부터 중국의 쿤밍에서 고지훈련을 실시했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이란으로 이동했습니다. 올림픽팀은 내일부터 오는 17일 이란과의 2차전에 대비한 테헤란 적응훈련에 돌입합니다. ⊙앵커: 이봉주와 지형준 등이 참가해 아테네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점검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내일 아침 8시 서울에서 열립니다.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 주경기장에 이르는 이번 대회를 KBS한국방송은 내일 아침 7시 50분부터 제1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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