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사망·5명 실종…380곳 산사태
입력 2022.08.17 (07:04)
수정 2022.08.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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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전국 곳곳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에서 실종됐던 화물차 운전자가 어제(16일) 숨진 채 발견돼 지금까지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380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주택과 상가 만 5천여 채와 농작물 천8백여 ha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은 2천 5백 명이 넘고 일시 대피자는 5천 3백여 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이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 부여에서 실종됐던 화물차 운전자가 어제(16일) 숨진 채 발견돼 지금까지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380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주택과 상가 만 5천여 채와 농작물 천8백여 ha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은 2천 5백 명이 넘고 일시 대피자는 5천 3백여 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이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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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명 사망·5명 실종…380곳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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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07:04:23
- 수정2022-08-17 08:18:21
지난 8일부터 전국 곳곳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에서 실종됐던 화물차 운전자가 어제(16일) 숨진 채 발견돼 지금까지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380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주택과 상가 만 5천여 채와 농작물 천8백여 ha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은 2천 5백 명이 넘고 일시 대피자는 5천 3백여 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이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 부여에서 실종됐던 화물차 운전자가 어제(16일) 숨진 채 발견돼 지금까지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5명, 부상자는 2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380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주택과 상가 만 5천여 채와 농작물 천8백여 ha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은 2천 5백 명이 넘고 일시 대피자는 5천 3백여 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이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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