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뇌혈관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전국 최고

입력 2022.08.17 (07:41) 수정 2022.08.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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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울산의 전체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19.5명으로 전국 평균인 300명보다 높았습니다.

이 가운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5.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표적 심장질환인 허혈성 심장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17.8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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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민 뇌혈관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 전국 최고
    • 입력 2022-08-17 07:41:45
    • 수정2022-08-17 08:16:40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울산의 전체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19.5명으로 전국 평균인 300명보다 높았습니다.

이 가운데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5.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표적 심장질환인 허혈성 심장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17.8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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