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남극 앞바다 냉각이 열대 비구름 옮겨”

입력 2022.08.17 (07:45) 수정 2022.08.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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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과 강사라 교수 연구팀이 남극 앞바다의 기후 변화가 태평양 수온과 열대 지역 비구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했다고 유니스트가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후 모델 실험으로 남극 앞바다의 냉각이 적도 태평양의 수온을 낮춘다는 내용을 입증했으며, 남극 앞바다가 차가워지면 그 영향으로 열대 강우가 북쪽으로 이동하는 등 남극 앞바다의 온도와 열대 강우가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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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ST “남극 앞바다 냉각이 열대 비구름 옮겨”
    • 입력 2022-08-17 07:45:54
    • 수정2022-08-17 08:16:40
    뉴스광장(울산)
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과 강사라 교수 연구팀이 남극 앞바다의 기후 변화가 태평양 수온과 열대 지역 비구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했다고 유니스트가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후 모델 실험으로 남극 앞바다의 냉각이 적도 태평양의 수온을 낮춘다는 내용을 입증했으며, 남극 앞바다가 차가워지면 그 영향으로 열대 강우가 북쪽으로 이동하는 등 남극 앞바다의 온도와 열대 강우가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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