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금강 유역에서 실종자 시신 1구 발견
입력 2022.08.17 (08:42)
수정 2022.08.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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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폭우 때 실종됐던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어제(16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금강 유역에서 변사체 한 구를 발견했고, 경찰 지문인식 결과, 폭우로 실종된 50대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 40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서 "화물차가 쓸려 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를 남긴 뒤 동승자 1명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어제(16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금강 유역에서 변사체 한 구를 발견했고, 경찰 지문인식 결과, 폭우로 실종된 50대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 40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서 "화물차가 쓸려 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를 남긴 뒤 동승자 1명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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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금강 유역에서 실종자 시신 1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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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08:42:10
- 수정2022-08-17 09:14:59
부여에서 폭우 때 실종됐던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어제(16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금강 유역에서 변사체 한 구를 발견했고, 경찰 지문인식 결과, 폭우로 실종된 50대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 40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서 "화물차가 쓸려 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를 남긴 뒤 동승자 1명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어제(16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금강 유역에서 변사체 한 구를 발견했고, 경찰 지문인식 결과, 폭우로 실종된 50대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 40분쯤,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서 "화물차가 쓸려 내려갈 것 같다"는 신고를 남긴 뒤 동승자 1명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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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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