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 ‘먹거리 야시장’
입력 2022.08.17 (09:40)
수정 2022.08.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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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장쑤성 난퉁시는 코로나와 물류 대란 등으로 침체된 상권을 일으키기 위해 먹거리 야시장을 열었는데 나름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뜨거웠던 낮의 태양이 어둠으로 사라진 저녁 일곱 시.
시원한 밤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맥주 축제를 겸한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화려한 조명까지 더하면서 더위로 지쳤던 하루를 위로하는 축제가 본격화됩니다.
신나는 밴드 공연은 맥주 한 잔에 시름을 날리고 시민들의 어깨춤 본능을 깨웁니다.
야시장 한편에는 다소 이례적이지만 구인·구직 행사도 열렸습니다.
심각하게 일자리를 구하던 때와는 달리 구직자들도 야시장 먹거리도 즐기면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양자린/구직자 : "야시장에 열린 구인·구직 행사는 처음인데, 시원한 강가와 잔디밭에서 야시장 맥주 축제까지 정말 참신한 시도 같습니다."]
첫날에만 구직자 3천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난퉁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했던 야시장 맥주 축제가 일정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보고 커피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중국 장쑤성 난퉁시는 코로나와 물류 대란 등으로 침체된 상권을 일으키기 위해 먹거리 야시장을 열었는데 나름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뜨거웠던 낮의 태양이 어둠으로 사라진 저녁 일곱 시.
시원한 밤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맥주 축제를 겸한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화려한 조명까지 더하면서 더위로 지쳤던 하루를 위로하는 축제가 본격화됩니다.
신나는 밴드 공연은 맥주 한 잔에 시름을 날리고 시민들의 어깨춤 본능을 깨웁니다.
야시장 한편에는 다소 이례적이지만 구인·구직 행사도 열렸습니다.
심각하게 일자리를 구하던 때와는 달리 구직자들도 야시장 먹거리도 즐기면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양자린/구직자 : "야시장에 열린 구인·구직 행사는 처음인데, 시원한 강가와 잔디밭에서 야시장 맥주 축제까지 정말 참신한 시도 같습니다."]
첫날에만 구직자 3천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난퉁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했던 야시장 맥주 축제가 일정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보고 커피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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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 ‘먹거리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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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09:40:37
- 수정2022-08-17 09:49:29
[앵커]
중국 장쑤성 난퉁시는 코로나와 물류 대란 등으로 침체된 상권을 일으키기 위해 먹거리 야시장을 열었는데 나름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뜨거웠던 낮의 태양이 어둠으로 사라진 저녁 일곱 시.
시원한 밤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맥주 축제를 겸한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화려한 조명까지 더하면서 더위로 지쳤던 하루를 위로하는 축제가 본격화됩니다.
신나는 밴드 공연은 맥주 한 잔에 시름을 날리고 시민들의 어깨춤 본능을 깨웁니다.
야시장 한편에는 다소 이례적이지만 구인·구직 행사도 열렸습니다.
심각하게 일자리를 구하던 때와는 달리 구직자들도 야시장 먹거리도 즐기면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양자린/구직자 : "야시장에 열린 구인·구직 행사는 처음인데, 시원한 강가와 잔디밭에서 야시장 맥주 축제까지 정말 참신한 시도 같습니다."]
첫날에만 구직자 3천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난퉁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했던 야시장 맥주 축제가 일정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보고 커피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중국 장쑤성 난퉁시는 코로나와 물류 대란 등으로 침체된 상권을 일으키기 위해 먹거리 야시장을 열었는데 나름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뜨거웠던 낮의 태양이 어둠으로 사라진 저녁 일곱 시.
시원한 밤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맥주 축제를 겸한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화려한 조명까지 더하면서 더위로 지쳤던 하루를 위로하는 축제가 본격화됩니다.
신나는 밴드 공연은 맥주 한 잔에 시름을 날리고 시민들의 어깨춤 본능을 깨웁니다.
야시장 한편에는 다소 이례적이지만 구인·구직 행사도 열렸습니다.
심각하게 일자리를 구하던 때와는 달리 구직자들도 야시장 먹거리도 즐기면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양자린/구직자 : "야시장에 열린 구인·구직 행사는 처음인데, 시원한 강가와 잔디밭에서 야시장 맥주 축제까지 정말 참신한 시도 같습니다."]
첫날에만 구직자 3천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난퉁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했던 야시장 맥주 축제가 일정 정도 성과를 얻었다고 보고 커피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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