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8.17 (11:59) 수정 2022.08.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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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민심 겸허히 받들겠다…남북 정상 대화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지만 국면전환을 위한 인적쇄신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힘에 의한 북한의 현상 변화는 원하지 않으며, 비핵화를 위해 남북 정상 대화나 실무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첫 심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과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의 첫 심문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이 전 대표는 심문에 직접 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8만 명대 확진 넉 달 만에 최다…당직병원 운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넉 달 만에 가장 많은 18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기저질환자 등이 주말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당직병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릉 주문진에 국지성 호우…고립 주민 9명 구조

지난 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일대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주택 10여 채가 침수됐고 주민 9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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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민심 겸허히 받들겠다…남북 정상 대화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지만 국면전환을 위한 인적쇄신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힘에 의한 북한의 현상 변화는 원하지 않으며, 비핵화를 위해 남북 정상 대화나 실무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첫 심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과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의 첫 심문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 이 전 대표는 심문에 직접 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8만 명대 확진 넉 달 만에 최다…당직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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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에 국지성 호우…고립 주민 9명 구조

지난 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일대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했습니다. 주택 10여 채가 침수됐고 주민 9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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