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대위 저지’ 가처분 심문 출석
입력 2022.08.17 (19:14)
수정 2022.08.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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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및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첫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절차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당 내 민주주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재판장님께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비대위 전환 과정에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는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절차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당 내 민주주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재판장님께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비대위 전환 과정에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는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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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비대위 저지’ 가처분 심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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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19:14:51
- 수정2022-08-17 19:34:50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및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첫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절차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당 내 민주주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재판장님께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비대위 전환 과정에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는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절차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당 내 민주주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재판장님께 말씀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비대위 전환 과정에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는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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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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