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강원영동 새벽까지 비…밤까지 강한 소나기

입력 2022.08.17 (19:43) 수정 2022.08.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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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은 물러났지만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은 소나기가 지납니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시간당 30mm 이상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 강원과 경북 북부 등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 내륙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밤 열대야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31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다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에는 전국에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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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강원영동 새벽까지 비…밤까지 강한 소나기
    • 입력 2022-08-17 19:43:32
    • 수정2022-08-17 1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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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은 물러났지만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내륙 곳곳은 소나기가 지납니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시간당 30mm 이상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 강원과 경북 북부 등 소나기가 내리겠고 남부 내륙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밤 열대야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0도, 광주와 대구 31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다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에는 전국에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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