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대형 폐유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관내 소방인력 16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
이 시설은 탱크 9기로, 전체 8천 6백톤 규모의 폐유를 처리하는 곳인데요.
어제 아침 8시 반쯤 이 중 탱크 1기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높이 12미터, 지름이 10미터에 달하는 탱크에서 휘발성이 강한 폐유가 불에 타고 있었는데요.
불길이 옆 탱크로 옮겨 붙으면 연쇄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냉각 작업까지 진행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대구시 수성구에선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안방 문 앞에는 자동차 방전 시, 시동을 걸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는데요.
경찰과 소방은 여기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쯤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업 준비를 위해 음식을 조리하던 60대 부부가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대형 폐유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관내 소방인력 16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
이 시설은 탱크 9기로, 전체 8천 6백톤 규모의 폐유를 처리하는 곳인데요.
어제 아침 8시 반쯤 이 중 탱크 1기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높이 12미터, 지름이 10미터에 달하는 탱크에서 휘발성이 강한 폐유가 불에 타고 있었는데요.
불길이 옆 탱크로 옮겨 붙으면 연쇄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냉각 작업까지 진행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대구시 수성구에선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안방 문 앞에는 자동차 방전 시, 시동을 걸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는데요.
경찰과 소방은 여기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쯤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업 준비를 위해 음식을 조리하던 60대 부부가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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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8-18 00:06:23
- 수정2022-08-18 00:14:58
[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대형 폐유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관내 소방인력 16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
이 시설은 탱크 9기로, 전체 8천 6백톤 규모의 폐유를 처리하는 곳인데요.
어제 아침 8시 반쯤 이 중 탱크 1기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높이 12미터, 지름이 10미터에 달하는 탱크에서 휘발성이 강한 폐유가 불에 타고 있었는데요.
불길이 옆 탱크로 옮겨 붙으면 연쇄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냉각 작업까지 진행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대구시 수성구에선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안방 문 앞에는 자동차 방전 시, 시동을 걸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는데요.
경찰과 소방은 여기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쯤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업 준비를 위해 음식을 조리하던 60대 부부가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경기도 화성의 대형 폐유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관내 소방인력 16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
이 시설은 탱크 9기로, 전체 8천 6백톤 규모의 폐유를 처리하는 곳인데요.
어제 아침 8시 반쯤 이 중 탱크 1기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높이 12미터, 지름이 10미터에 달하는 탱크에서 휘발성이 강한 폐유가 불에 타고 있었는데요.
불길이 옆 탱크로 옮겨 붙으면 연쇄 폭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냉각 작업까지 진행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새벽 2시쯤 대구시 수성구에선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안방 문 앞에는 자동차 방전 시, 시동을 걸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 중이었는데요.
경찰과 소방은 여기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쯤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업 준비를 위해 음식을 조리하던 60대 부부가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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