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행동 안 바꾸면 제재 유지”
입력 2022.08.18 (07:09)
수정 2022.08.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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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향해 한국 등 동맹과 긴밀하게 조율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질문을 받고 "구체적으로 언급할 코멘트가 없다"며 답변을 자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대북제재가 유지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북한이 근본적으로 행동과 접근법을 바꾸지 않는 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질문을 받고 "구체적으로 언급할 코멘트가 없다"며 답변을 자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대북제재가 유지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북한이 근본적으로 행동과 접근법을 바꾸지 않는 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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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 행동 안 바꾸면 제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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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07:09:40
- 수정2022-08-18 08:14:22

미국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향해 한국 등 동맹과 긴밀하게 조율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질문을 받고 "구체적으로 언급할 코멘트가 없다"며 답변을 자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대북제재가 유지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북한이 근본적으로 행동과 접근법을 바꾸지 않는 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질문을 받고 "구체적으로 언급할 코멘트가 없다"며 답변을 자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대북제재가 유지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북한이 근본적으로 행동과 접근법을 바꾸지 않는 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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