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첫 보상금 지급
입력 2022.08.18 (07:51)
수정 2022.08.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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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의 소음 방지와 피해보상에 관한 관련법이 2020년부터 시행된 후 처음으로 강릉 지역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강릉시는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된 주민 4만4백여 명에 모두 110억 8천만 원을 오늘(18일)부터 내일(19일)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의신청 후 확인된 피해자 71명에 대한 보상금은 오는 10월쯤 지급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된 주민 4만4백여 명에 모두 110억 8천만 원을 오늘(18일)부터 내일(19일)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의신청 후 확인된 피해자 71명에 대한 보상금은 오는 10월쯤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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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첫 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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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07:51:36
- 수정2022-08-18 08:08:15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의 소음 방지와 피해보상에 관한 관련법이 2020년부터 시행된 후 처음으로 강릉 지역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강릉시는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된 주민 4만4백여 명에 모두 110억 8천만 원을 오늘(18일)부터 내일(19일)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의신청 후 확인된 피해자 71명에 대한 보상금은 오는 10월쯤 지급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된 주민 4만4백여 명에 모두 110억 8천만 원을 오늘(18일)부터 내일(19일)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의신청 후 확인된 피해자 71명에 대한 보상금은 오는 10월쯤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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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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