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 증가세·무역수지 흑자 지속

입력 2022.08.18 (08:15) 수정 2022.08.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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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국제정세 불안 등의 악조건에도 대구경북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모두 44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도 15억9천만 달러 흑자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늘었고 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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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수출 증가세·무역수지 흑자 지속
    • 입력 2022-08-18 08:15:31
    • 수정2022-08-18 08:47:15
    뉴스광장(대구)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국제정세 불안 등의 악조건에도 대구경북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모두 44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도 15억9천만 달러 흑자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늘었고 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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