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 완화 주목
입력 2022.08.18 (08:18)
수정 2022.08.18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환경 당국이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가 과도한 것으로 인정함에 따라 해당 규제가 완화될 지 주목됩니다.
지난 4일 환경부장관이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이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규제를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 '과도한 것 같다'고 인정한 데 이어 최근 대구지방환경청도 해당 지역의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환경부장관이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이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규제를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 '과도한 것 같다'고 인정한 데 이어 최근 대구지방환경청도 해당 지역의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 완화 주목
-
- 입력 2022-08-18 08:18:37
- 수정2022-08-18 08:46:31
최근 환경 당국이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가 과도한 것으로 인정함에 따라 해당 규제가 완화될 지 주목됩니다.
지난 4일 환경부장관이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이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규제를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 '과도한 것 같다'고 인정한 데 이어 최근 대구지방환경청도 해당 지역의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환경부장관이 업무보고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이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규제를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 '과도한 것 같다'고 인정한 데 이어 최근 대구지방환경청도 해당 지역의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