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그린수소 생산·중장비 부품 기업 투자 협약

그린 수소 생산 설비와 중장비 부품 제조기업이 잇따라 새만금에 투자합니다.

그린 수소 생산과 탄소 자원화 설비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이앤하이솔루션은 모두 백억 원을 투자해 올해 10월, 새만금 산단 2만 9천여 제곱미터 터에 공장을 짓고 직원 42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강진산업은 52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새만금 산단 10만 3천 제곱미터 터에 제2공장을 짓고, 건설 기계장비 등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