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약 1조 원으로 추산되는 강원도의 빚 가운데 임기 4년 동안 60%인 6,000억원을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강도 긴축재정을 선언했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정작 필요한 사업 예산까지도 피해를 입진 않을까, 적지 않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정경제와 마찬가지로 지자체 살림살이 역시 적절한 빚을 통한 합리적인 재정 운영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울 수 있는 정밀한 예산정책이 동반되길 바랍니다.

'7시 뉴스 강원' 다음 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