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기본계획용역 또 유찰…수의계약 후 진행

입력 2022.08.19 (08:03) 수정 2022.08.19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재입찰이 유찰돼 국토교통부가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끝난 용역 재입찰 결과,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유신 컨소시엄 1개 사만 참가 의향서를 제출해 유찰됐습니다.

하지만 재공고 이후 수의계약을 할 수 있어 국토부는 유신 컨소시엄을 상대로 기술능력 평가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쯤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초 용역사가 잠정 확정된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이달 중 정식계약이 맺어지는 대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덕신공항 기본계획용역 또 유찰…수의계약 후 진행
    • 입력 2022-08-19 08:03:21
    • 수정2022-08-19 08:36:40
    뉴스광장(부산)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재입찰이 유찰돼 국토교통부가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끝난 용역 재입찰 결과,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유신 컨소시엄 1개 사만 참가 의향서를 제출해 유찰됐습니다.

하지만 재공고 이후 수의계약을 할 수 있어 국토부는 유신 컨소시엄을 상대로 기술능력 평가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쯤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 초 용역사가 잠정 확정된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이달 중 정식계약이 맺어지는 대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