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매출 증가로 2분기 적자 폭 감소

입력 2022.08.19 (21:53) 수정 2022.08.1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여행심리 회복 등으로 에어부산의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40억 원, 영업 손실액이 2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72%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7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액은 850억 원으로, 달러환율 상승 등으로 영업실적 개선과 무관하게 1년 전보다 악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에어부산, 매출 증가로 2분기 적자 폭 감소
    • 입력 2022-08-19 21:53:02
    • 수정2022-08-19 21:56:20
    뉴스9(부산)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와 여행심리 회복 등으로 에어부산의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40억 원, 영업 손실액이 2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72%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7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당기순손실액은 850억 원으로, 달러환율 상승 등으로 영업실적 개선과 무관하게 1년 전보다 악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