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회의장단과 만찬…“민생에 여야 힘 합치자”

입력 2022.08.20 (06:12) 수정 2022.08.20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장단을 만나 "민생이 워낙 힘든 때인 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며 국정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영주 부의장, 이광재 사무총장 등과 3시간 가까이 만찬을 갖고, 민생과 정치 문제, 외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와의 협치를 중시하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느끼고,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여야가 합의해서 가장 급한 민생 문제를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국회의장단과 만찬…“민생에 여야 힘 합치자”
    • 입력 2022-08-20 06:12:28
    • 수정2022-08-20 07:39:53
    뉴스광장 1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장단을 만나 "민생이 워낙 힘든 때인 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며 국정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영주 부의장, 이광재 사무총장 등과 3시간 가까이 만찬을 갖고, 민생과 정치 문제, 외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와의 협치를 중시하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느끼고,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여야가 합의해서 가장 급한 민생 문제를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