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극장골로 시즌 첫 골…이강인 도움, 손흥민 침묵
입력 2022.08.21 (21:32)
수정 2022.08.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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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이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로 팀 승리를 만들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강인은 도움을 올렸고 손흥민은 골대 강타 아쉬움 속에 침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인츠는 전반 31분 먼저 골망을 흔들고 앞서갔지만, 불과 5분도 안 돼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재성의 극장 골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교체 투입 20여 분 만에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터진 결승 골에 감독도 아이처럼 뛰었습니다.
짜릿한 승리의 주인공 이재성은 응원 구호를 외치며 팬들과 기쁨의 세리머니를 함께 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외쳐주세요. 베! 외쳐요. 아! 우와!!"]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골대 왼쪽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문전을 파고든 동료의 다이빙 헤더, 동점 골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킥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40분엔 예리한 왼발로 프리킥 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해 득점은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마요르카 : "계속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승점 추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18분 토트넘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골키퍼 손을 맞았지만 주심은 골 킥을 선언했고 손흥민은 3경기째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고 5분 뒤 황희찬이 투입돼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단일팀 최다 골 신기록인 185번째 골을 터트려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이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로 팀 승리를 만들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강인은 도움을 올렸고 손흥민은 골대 강타 아쉬움 속에 침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인츠는 전반 31분 먼저 골망을 흔들고 앞서갔지만, 불과 5분도 안 돼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재성의 극장 골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교체 투입 20여 분 만에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터진 결승 골에 감독도 아이처럼 뛰었습니다.
짜릿한 승리의 주인공 이재성은 응원 구호를 외치며 팬들과 기쁨의 세리머니를 함께 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외쳐주세요. 베! 외쳐요. 아! 우와!!"]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골대 왼쪽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문전을 파고든 동료의 다이빙 헤더, 동점 골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킥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40분엔 예리한 왼발로 프리킥 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해 득점은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마요르카 : "계속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승점 추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18분 토트넘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골키퍼 손을 맞았지만 주심은 골 킥을 선언했고 손흥민은 3경기째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고 5분 뒤 황희찬이 투입돼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단일팀 최다 골 신기록인 185번째 골을 터트려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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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극장골로 시즌 첫 골…이강인 도움, 손흥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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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1 21:32:27
- 수정2022-08-21 21:51:00
[앵커]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이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로 팀 승리를 만들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강인은 도움을 올렸고 손흥민은 골대 강타 아쉬움 속에 침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인츠는 전반 31분 먼저 골망을 흔들고 앞서갔지만, 불과 5분도 안 돼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재성의 극장 골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교체 투입 20여 분 만에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터진 결승 골에 감독도 아이처럼 뛰었습니다.
짜릿한 승리의 주인공 이재성은 응원 구호를 외치며 팬들과 기쁨의 세리머니를 함께 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외쳐주세요. 베! 외쳐요. 아! 우와!!"]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골대 왼쪽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문전을 파고든 동료의 다이빙 헤더, 동점 골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킥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40분엔 예리한 왼발로 프리킥 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해 득점은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마요르카 : "계속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승점 추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18분 토트넘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골키퍼 손을 맞았지만 주심은 골 킥을 선언했고 손흥민은 3경기째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고 5분 뒤 황희찬이 투입돼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단일팀 최다 골 신기록인 185번째 골을 터트려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이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로 팀 승리를 만들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강인은 도움을 올렸고 손흥민은 골대 강타 아쉬움 속에 침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인츠는 전반 31분 먼저 골망을 흔들고 앞서갔지만, 불과 5분도 안 돼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재성의 극장 골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교체 투입 20여 분 만에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터진 결승 골에 감독도 아이처럼 뛰었습니다.
짜릿한 승리의 주인공 이재성은 응원 구호를 외치며 팬들과 기쁨의 세리머니를 함께 했습니다.
[이재성/마인츠 : "외쳐주세요. 베! 외쳐요. 아! 우와!!"]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골대 왼쪽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문전을 파고든 동료의 다이빙 헤더, 동점 골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킥이 돋보였습니다.
후반 40분엔 예리한 왼발로 프리킥 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해 득점은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마요르카 : "계속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승점 추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18분 토트넘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합니다.
골키퍼 손을 맞았지만 주심은 골 킥을 선언했고 손흥민은 3경기째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고 5분 뒤 황희찬이 투입돼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단일팀 최다 골 신기록인 185번째 골을 터트려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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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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