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美 상반기 순이익 2조 5천억 원
입력 2022.08.22 (07:48)
수정 2022.08.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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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거둔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수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미국 판매법인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2조 5,1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9,627억 원보다 2배 이상 많고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 8,839억 원과 비교해도 33.3%나 늘어난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미국 판매법인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2조 5,1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9,627억 원보다 2배 이상 많고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 8,839억 원과 비교해도 33.3%나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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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美 상반기 순이익 2조 5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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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07:48:58
- 수정2022-08-22 07:56:12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거둔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수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미국 판매법인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2조 5,1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9,627억 원보다 2배 이상 많고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 8,839억 원과 비교해도 33.3%나 늘어난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미국 판매법인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2조 5,1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9,627억 원보다 2배 이상 많고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 8,839억 원과 비교해도 33.3%나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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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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