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입력 2022.08.22 (07:58)
수정 2022.08.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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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급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현장을 직접 보거나 행위자를 지목할 때만 포상금을 주던 기준이 오염 행위자를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준 경우까지로 확대됩니다.
포상금은 해양 오염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부산·울산·경남에서 접수된 해양오염 신고는 2천700여 건으로 이중 포상금이 지급된 건 128건, 1천700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현장을 직접 보거나 행위자를 지목할 때만 포상금을 주던 기준이 오염 행위자를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준 경우까지로 확대됩니다.
포상금은 해양 오염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부산·울산·경남에서 접수된 해양오염 신고는 2천700여 건으로 이중 포상금이 지급된 건 128건, 1천700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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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해경청,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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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07:58:21
- 수정2022-08-22 08:10:04
남해해양경찰청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급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현장을 직접 보거나 행위자를 지목할 때만 포상금을 주던 기준이 오염 행위자를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준 경우까지로 확대됩니다.
포상금은 해양 오염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부산·울산·경남에서 접수된 해양오염 신고는 2천700여 건으로 이중 포상금이 지급된 건 128건, 1천700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현장을 직접 보거나 행위자를 지목할 때만 포상금을 주던 기준이 오염 행위자를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준 경우까지로 확대됩니다.
포상금은 해양 오염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부산·울산·경남에서 접수된 해양오염 신고는 2천700여 건으로 이중 포상금이 지급된 건 128건, 1천700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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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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