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의암별제’ 무형문화재 등록 재추진

입력 2022.08.22 (10:05) 수정 2022.08.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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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국내 유일 여성제례 '의암별제'에 대한 무형문화재 등록이 다시 추진됩니다.

진주시는 1차 연도 의암별제 기록화 사업자로 경상국립대 경남문화연구센터를 선정하고 관련 고증과 복원을 거친 뒤 2024년 경남도 문화재 등록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의암별제'는 2019년 경남도 문화재 신청에서 탈락했지만, 문화재청의 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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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의암별제’ 무형문화재 등록 재추진
    • 입력 2022-08-22 10:05:04
    • 수정2022-08-22 11:28:21
    930뉴스(창원)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국내 유일 여성제례 '의암별제'에 대한 무형문화재 등록이 다시 추진됩니다.

진주시는 1차 연도 의암별제 기록화 사업자로 경상국립대 경남문화연구센터를 선정하고 관련 고증과 복원을 거친 뒤 2024년 경남도 문화재 등록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의암별제'는 2019년 경남도 문화재 신청에서 탈락했지만, 문화재청의 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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