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취약계층 안전한 주거권 보장” 촉구

입력 2022.08.22 (17:15) 수정 2022.08.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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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불평등 추모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서울시의회 앞 시민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주거권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신림동의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을 비롯해 상도동 반지하에서도 발달장애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는 재난 대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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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취약계층 안전한 주거권 보장” 촉구
    • 입력 2022-08-22 17:15:45
    • 수정2022-08-22 1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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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불평등 추모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서울시의회 앞 시민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주거권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신림동의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을 비롯해 상도동 반지하에서도 발달장애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는 재난 대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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