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간 확진자 전주보다 1.02배 증가…‘속도는 둔화’
입력 2022.08.22 (19:27)
수정 2022.08.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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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지난주 3만 4천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한 주 전보다 1.02배 늘었습니다.
주간 확진자가 두 배로 늘던 지난달 중순과 비교해 확산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열흘 넘게 40%대를 웃돌던 병상 가동률도 최근 30%대로 낮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증가세가 여전한 데다 개학도 다가오는 만큼,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주간 확진자가 두 배로 늘던 지난달 중순과 비교해 확산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열흘 넘게 40%대를 웃돌던 병상 가동률도 최근 30%대로 낮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증가세가 여전한 데다 개학도 다가오는 만큼,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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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주간 확진자 전주보다 1.02배 증가…‘속도는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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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19:27:47
- 수정2022-08-22 19:34:53
전북에서는 지난주 3만 4천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한 주 전보다 1.02배 늘었습니다.
주간 확진자가 두 배로 늘던 지난달 중순과 비교해 확산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열흘 넘게 40%대를 웃돌던 병상 가동률도 최근 30%대로 낮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증가세가 여전한 데다 개학도 다가오는 만큼,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주간 확진자가 두 배로 늘던 지난달 중순과 비교해 확산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열흘 넘게 40%대를 웃돌던 병상 가동률도 최근 30%대로 낮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증가세가 여전한 데다 개학도 다가오는 만큼,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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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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