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수도권 비 시작…내일 충청·남부 비

입력 2022.08.22 (19:40) 수정 2022.08.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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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인 지금 수도권 지역은 우산이 필요합니다.

경기 북부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리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됩니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 서부는 10에서 5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 정도입니다.

내일 수도권 지역은 비가 그치고 맑아지겠지만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

막바지 더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밤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절기 처서를 지나고 낮 기온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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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수도권 비 시작…내일 충청·남부 비
    • 입력 2022-08-22 19:40:50
    • 수정2022-08-22 19:43:22
    뉴스 7
퇴근길인 지금 수도권 지역은 우산이 필요합니다.

경기 북부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리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됩니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전북 서부는 10에서 5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 정도입니다.

내일 수도권 지역은 비가 그치고 맑아지겠지만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

막바지 더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 밤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절기 처서를 지나고 낮 기온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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