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처서’ 대부분 비…내일부터 더위 누그러져
입력 2022.08.23 (09:15)
수정 2022.08.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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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들어와 특히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오전에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과 경북 서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남부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 무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도는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 대구 32, 제주는 34도까지 올라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과 경북 지방에 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지금은 주로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들어와 특히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오전에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과 경북 서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남부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 무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도는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 대구 32, 제주는 34도까지 올라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과 경북 지방에 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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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처서’ 대부분 비…내일부터 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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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3 09:15:38
- 수정2022-08-23 09:21:09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들어와 특히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오전에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과 경북 서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남부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 무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도는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 대구 32, 제주는 34도까지 올라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과 경북 지방에 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지금은 주로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서해 중부 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들어와 특히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오전에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과 경북 서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남부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 무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오전에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도는 밤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 대구 32, 제주는 34도까지 올라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과 경북 지방에 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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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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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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