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기관 인사청문 대상 확대해야”
입력 2022.08.23 (10:26)
수정 2022.08.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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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박희율 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시 산하기관의 인사청문 대상은 8곳으로 절반 이상이 청문 절차 없이 기관장을 임명하고 있고, 청문 결과가 구속력도 없다며 인사청문 대상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기관장의 실적 평가와 보수 기준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산하기관은 환경공단과 관광재단, 교통문화연수원, 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내년에는 8개 기관장의 임기가 끝납니다.
박 의원은 또 기관장의 실적 평가와 보수 기준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산하기관은 환경공단과 관광재단, 교통문화연수원, 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내년에는 8개 기관장의 임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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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산하기관 인사청문 대상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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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3 10:25:59
- 수정2022-08-23 10:41:08
광주시의회 박희율 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시 산하기관의 인사청문 대상은 8곳으로 절반 이상이 청문 절차 없이 기관장을 임명하고 있고, 청문 결과가 구속력도 없다며 인사청문 대상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기관장의 실적 평가와 보수 기준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산하기관은 환경공단과 관광재단, 교통문화연수원, 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내년에는 8개 기관장의 임기가 끝납니다.
박 의원은 또 기관장의 실적 평가와 보수 기준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산하기관은 환경공단과 관광재단, 교통문화연수원, 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 공석이거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고, 내년에는 8개 기관장의 임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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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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