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외환당국 구두 개입에도 1340원 선 등락

입력 2022.08.23 (12:03) 수정 2022.08.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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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부터 1,340원을 넘은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진정됐다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1,341원 40전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1원 80전에 거래를 시작하며 장중 연고점을 다시 뛰어넘었지만, 9시 반쯤 외환당국이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1,33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며 다시 1,34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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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외환당국 구두 개입에도 1340원 선 등락
    • 입력 2022-08-23 12:03:19
    • 수정2022-08-23 1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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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부터 1,340원을 넘은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진정됐다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1,341원 40전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1원 80전에 거래를 시작하며 장중 연고점을 다시 뛰어넘었지만, 9시 반쯤 외환당국이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1,33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며 다시 1,34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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