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12월 사임 공식 발표…“커리어의 다음 장 추구”

입력 2022.08.23 (12:40) 수정 2022.08.23 (12: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공식성명을 통해 "내 커리어의 다음 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81살인 파우치 소장은 1984년부터 38년간 7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백악관 대응팀 일원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을 관장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우치, 12월 사임 공식 발표…“커리어의 다음 장 추구”
    • 입력 2022-08-23 12:40:23
    • 수정2022-08-23 12:44:31
    뉴스 12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공식성명을 통해 "내 커리어의 다음 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81살인 파우치 소장은 1984년부터 38년간 7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백악관 대응팀 일원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을 관장해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