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거시경제 여건 엄중…민생 대응 빈틈 없어야”

입력 2022.08.23 (17:05) 수정 2022.08.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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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의 거시경제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국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율 상승과 무역수지 적자 폭 확대 등 거시경제 여건이 엄중하다"며 "관련 부처는 민생 안정을 위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불법 사금융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고금리와 채권 추심으로부터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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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거시경제 여건 엄중…민생 대응 빈틈 없어야”
    • 입력 2022-08-23 17:05:35
    • 수정2022-08-23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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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의 거시경제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국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율 상승과 무역수지 적자 폭 확대 등 거시경제 여건이 엄중하다"며 "관련 부처는 민생 안정을 위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불법 사금융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고금리와 채권 추심으로부터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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