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협정’ 해지 절차 돌입
입력 2022.08.23 (21:44)
수정 2022.08.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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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을 구미 해평으로 옮기는 '맑은 물 상생 협정'이 해지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내일(24일)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협정 해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각 기관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지난 4월 협정에 참가한 6개 기관 협의회를 열어 협정 해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맑은물 상생 협정에는,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하루 30만 톤을 취수해 대구 등에 공급하고, 구미시에 매년 100억 원의 상생지원금과 KTX 구미역 신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환경부는 내일(24일)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협정 해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각 기관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지난 4월 협정에 참가한 6개 기관 협의회를 열어 협정 해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맑은물 상생 협정에는,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하루 30만 톤을 취수해 대구 등에 공급하고, 구미시에 매년 100억 원의 상생지원금과 KTX 구미역 신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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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협정’ 해지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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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3 21:44:21
- 수정2022-08-23 21:55:40
대구 취수원을 구미 해평으로 옮기는 '맑은 물 상생 협정'이 해지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내일(24일)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협정 해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각 기관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지난 4월 협정에 참가한 6개 기관 협의회를 열어 협정 해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맑은물 상생 협정에는,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하루 30만 톤을 취수해 대구 등에 공급하고, 구미시에 매년 100억 원의 상생지원금과 KTX 구미역 신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환경부는 내일(24일)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협정 해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각 기관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지난 4월 협정에 참가한 6개 기관 협의회를 열어 협정 해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맑은물 상생 협정에는,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하루 30만 톤을 취수해 대구 등에 공급하고, 구미시에 매년 100억 원의 상생지원금과 KTX 구미역 신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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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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