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한중수교 30주년 축하…윈윈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입력 2022.08.24 (10:02)
수정 2022.08.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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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오늘(24일)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축하의 뜻을 밝히면서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입장문에서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경제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교역 규모가 50배 이상 성장하며 중국은 한국의 1위 교역국이 되고, 한국은 중국의 2위 교역국이 될 전망”이라며 “양국의 경제협력은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 발전시켜온 양국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당면한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윈윈하는 미래지향적 관계로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총은 입장문에서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경제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교역 규모가 50배 이상 성장하며 중국은 한국의 1위 교역국이 되고, 한국은 중국의 2위 교역국이 될 전망”이라며 “양국의 경제협력은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 발전시켜온 양국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당면한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윈윈하는 미래지향적 관계로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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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 “한중수교 30주년 축하…윈윈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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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10:02:48
- 수정2022-08-24 10:06:41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오늘(24일)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축하의 뜻을 밝히면서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입장문에서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경제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교역 규모가 50배 이상 성장하며 중국은 한국의 1위 교역국이 되고, 한국은 중국의 2위 교역국이 될 전망”이라며 “양국의 경제협력은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 발전시켜온 양국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당면한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윈윈하는 미래지향적 관계로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총은 입장문에서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경제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교역 규모가 50배 이상 성장하며 중국은 한국의 1위 교역국이 되고, 한국은 중국의 2위 교역국이 될 전망”이라며 “양국의 경제협력은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 발전시켜온 양국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당면한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윈윈하는 미래지향적 관계로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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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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