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 압수물 포렌식 착수

입력 2022.08.24 (11:15) 수정 2022.08.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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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휴대전화 등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오늘(24일) 박 전 원장 측 변호인이 참관한 가운데 압수물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6일 박 전 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해 자필 수첩 5권과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무리한 뒤 박 전 원장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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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박지원 압수물 포렌식 착수
    • 입력 2022-08-24 11:15:26
    • 수정2022-08-24 11:38:28
    사회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휴대전화 등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오늘(24일) 박 전 원장 측 변호인이 참관한 가운데 압수물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6일 박 전 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해 자필 수첩 5권과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무리한 뒤 박 전 원장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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