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8.24 (11:59) 수정 2022.08.24 (1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국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진실화해위원회가 군사정권 시절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을 강제수용하고 가혹행위를 일삼은 형제복지원 사건은 국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과 치유 방안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출생아 수 26만 명대 추락…평생 아이 0.81명 낳는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26만 명대로 내려앉으며 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역대 최저치인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았습니다.

전주 대비 4만 명↓…추석 연휴 ‘면회 제한’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주 수요일보다 4만 명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12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요양병원과 시설의 면회제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농심,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 가격 11.3% 인상

농심이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합니다. 최근 햄버거와 과자 등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2-08-24 11:59:50
    • 수정2022-08-24 12:07:37
    뉴스 12
“형제복지원 사건은 국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진실화해위원회가 군사정권 시절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을 강제수용하고 가혹행위를 일삼은 형제복지원 사건은 국가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과 치유 방안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출생아 수 26만 명대 추락…평생 아이 0.81명 낳는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26만 명대로 내려앉으며 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역대 최저치인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았습니다.

전주 대비 4만 명↓…추석 연휴 ‘면회 제한’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주 수요일보다 4만 명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120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요양병원과 시설의 면회제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농심,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 가격 11.3% 인상

농심이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합니다. 최근 햄버거와 과자 등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