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부실 수사’ 의혹 전익수 공군 실장 소환
입력 2022.08.24 (17:11)
수정 2022.08.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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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실장은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전 실장은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와 공군 법무실을 계속 공격해왔다"며 "국회와 언론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해 특검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 등으로부터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돼 온 전 실장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실장은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전 실장은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와 공군 법무실을 계속 공격해왔다"며 "국회와 언론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해 특검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 등으로부터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돼 온 전 실장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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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부실 수사’ 의혹 전익수 공군 실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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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17:11:27
- 수정2022-08-24 17:16:53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실장은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전 실장은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와 공군 법무실을 계속 공격해왔다"며 "국회와 언론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해 특검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 등으로부터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돼 온 전 실장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실장은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전 실장은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와 공군 법무실을 계속 공격해왔다"며 "국회와 언론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해 특검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 등으로부터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돼 온 전 실장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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