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안동댐 이전계획’ 철회 촉구”
입력 2022.08.24 (19:15)
수정 2022.08.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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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26곳으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가 대구시의 취수원 안동댐 이전계획 철회와 수돗물 안전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4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댐 물은 영풍석포제련소 중금속으로 오염돼 안전한 물이 아니며, 취수원 이전에 따른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하천 유지용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이전할 경우 낙동강 녹조 관리가 제대로 안돼 수질과 생태계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 정책을 철회하고 낙동강 살리기에 매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4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댐 물은 영풍석포제련소 중금속으로 오염돼 안전한 물이 아니며, 취수원 이전에 따른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하천 유지용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이전할 경우 낙동강 녹조 관리가 제대로 안돼 수질과 생태계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 정책을 철회하고 낙동강 살리기에 매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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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수원 안동댐 이전계획’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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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19:15:35
- 수정2022-08-24 19:21:28
시민사회단체 26곳으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가 대구시의 취수원 안동댐 이전계획 철회와 수돗물 안전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4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댐 물은 영풍석포제련소 중금속으로 오염돼 안전한 물이 아니며, 취수원 이전에 따른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하천 유지용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이전할 경우 낙동강 녹조 관리가 제대로 안돼 수질과 생태계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 정책을 철회하고 낙동강 살리기에 매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24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댐 물은 영풍석포제련소 중금속으로 오염돼 안전한 물이 아니며, 취수원 이전에 따른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하천 유지용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안동댐으로 취수원을 이전할 경우 낙동강 녹조 관리가 제대로 안돼 수질과 생태계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 정책을 철회하고 낙동강 살리기에 매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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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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