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300개 규모’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예타 통과

입력 2022.08.24 (19:25) 수정 2022.08.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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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항로 유지와 활성화를 위한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건설 사업'이 국가 재정사업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은 2027년까지 4천9백15억 원을 들여 군산항 7부두 인근 남방파제 옆 해상에 축구장 3백 개 크기로 조성됩니다.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은 금란도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해마다 백만 세제곱미터가량의 퇴적토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성이 요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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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장 300개 규모’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예타 통과
    • 입력 2022-08-24 19:25:17
    • 수정2022-08-24 21:59:44
    뉴스7(전주)
군산항 항로 유지와 활성화를 위한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건설 사업'이 국가 재정사업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은 2027년까지 4천9백15억 원을 들여 군산항 7부두 인근 남방파제 옆 해상에 축구장 3백 개 크기로 조성됩니다.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은 금란도 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해마다 백만 세제곱미터가량의 퇴적토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성이 요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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