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추자 해상풍력 주민 반대대책위 출범
입력 2022.08.24 (21:50)
수정 2022.08.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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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집중 보도했던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추자도 주민 70여 명은 오늘 추자면사무소에서 추자도 해상풍력반대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고 내일(25일) 도민카페에서 이 사업에 대한 문제를 공식 제기해 반대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국내 민간기업과 특수목적법인이 2027년까지 추자도 주변 해역에 제2공항 사업비의 3배가 넘는 18조 원을 투자해 한림해상풍력의 30배에 달하는 3GW 용량의 해상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추자도 주민 70여 명은 오늘 추자면사무소에서 추자도 해상풍력반대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고 내일(25일) 도민카페에서 이 사업에 대한 문제를 공식 제기해 반대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국내 민간기업과 특수목적법인이 2027년까지 추자도 주변 해역에 제2공항 사업비의 3배가 넘는 18조 원을 투자해 한림해상풍력의 30배에 달하는 3GW 용량의 해상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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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규모’ 추자 해상풍력 주민 반대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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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21:50:03
- 수정2022-08-24 21:56:38

KBS가 집중 보도했던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추자도 주민 70여 명은 오늘 추자면사무소에서 추자도 해상풍력반대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고 내일(25일) 도민카페에서 이 사업에 대한 문제를 공식 제기해 반대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국내 민간기업과 특수목적법인이 2027년까지 추자도 주변 해역에 제2공항 사업비의 3배가 넘는 18조 원을 투자해 한림해상풍력의 30배에 달하는 3GW 용량의 해상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추자도 주민 70여 명은 오늘 추자면사무소에서 추자도 해상풍력반대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고 내일(25일) 도민카페에서 이 사업에 대한 문제를 공식 제기해 반대 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국내 민간기업과 특수목적법인이 2027년까지 추자도 주변 해역에 제2공항 사업비의 3배가 넘는 18조 원을 투자해 한림해상풍력의 30배에 달하는 3GW 용량의 해상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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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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