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 부동산 기업에 매각…주상복합 추진
입력 2022.08.24 (21:51)
수정 2022.08.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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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지사가 후보시절 공공매입 방안을 약속한 제주 칼호텔이 결국 부동산 기업에 넘어갔습니다.
칼호텔 네트워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칼호텔 관련 부동산을 950억 원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매수자는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인 제주드림피에프브이로 주상복합아파트 건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한진칼은 경영악화를 이유로 지난 4월 말 칼호텔의 영업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또다른 부동산 업체와 매각을 논의했지만 협상이 결렬돼 추가 협상을 벌였습니다.
칼호텔 네트워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칼호텔 관련 부동산을 950억 원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매수자는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인 제주드림피에프브이로 주상복합아파트 건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한진칼은 경영악화를 이유로 지난 4월 말 칼호텔의 영업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또다른 부동산 업체와 매각을 논의했지만 협상이 결렬돼 추가 협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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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칼호텔 부동산 기업에 매각…주상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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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21:51:19
- 수정2022-08-24 21:56:39

오영훈 도지사가 후보시절 공공매입 방안을 약속한 제주 칼호텔이 결국 부동산 기업에 넘어갔습니다.
칼호텔 네트워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칼호텔 관련 부동산을 950억 원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매수자는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인 제주드림피에프브이로 주상복합아파트 건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한진칼은 경영악화를 이유로 지난 4월 말 칼호텔의 영업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또다른 부동산 업체와 매각을 논의했지만 협상이 결렬돼 추가 협상을 벌였습니다.
칼호텔 네트워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칼호텔 관련 부동산을 950억 원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매수자는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인 제주드림피에프브이로 주상복합아파트 건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한진칼은 경영악화를 이유로 지난 4월 말 칼호텔의 영업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또다른 부동산 업체와 매각을 논의했지만 협상이 결렬돼 추가 협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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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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