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통계청 “코로나19로 가족·친구 모임 87% 감소”

입력 2022.08.24 (23:12) 수정 2022.08.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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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울산시민들의 가족·친구 모임 등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울산시민들의 86.7%는 가족·친구, 동료 모임이 줄었다고 응답했으며 종교활동이 75.7%, 영화 공연 관람은 71.2%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기기 사용은 55.3% 증가했고 자녀 돌보기와 가사활동도 각각 46.9%와 34.7%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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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통계청 “코로나19로 가족·친구 모임 87% 감소”
    • 입력 2022-08-24 23:12:02
    • 수정2022-08-24 23:20:13
    뉴스7(울산)
코로나19로 인해 울산시민들의 가족·친구 모임 등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울산시민들의 86.7%는 가족·친구, 동료 모임이 줄었다고 응답했으며 종교활동이 75.7%, 영화 공연 관람은 71.2%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기기 사용은 55.3% 증가했고 자녀 돌보기와 가사활동도 각각 46.9%와 34.7%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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