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화재로 80여 명 대피…플라스틱 공장 ‘불’

입력 2022.08.25 (06:33) 수정 2022.08.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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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 거주자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던 80여 명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20분쯤엔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3개동 등이 불에 타는 등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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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화재로 80여 명 대피…플라스틱 공장 ‘불’
    • 입력 2022-08-25 06:33:23
    • 수정2022-08-25 06: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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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 거주자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던 80여 명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20분쯤엔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3개동 등이 불에 타는 등 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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