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가야문화硏, ‘미룡동 고분군’ 3차 발굴 조사
입력 2022.08.25 (07:50)
수정 2022.08.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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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는 '군산 미룡동 고분군' 3차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올해 말까지 조사를 진행한 뒤 유적의 정확한 범위와 성격, 조성 시기를 규명해 문화재 지정과 함께 정비, 보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2천13년과 2천16년에 시행한 발굴 조사에서는 무덤 내부에서 독특한 형태의 토기와 소형 철기류 등이 출토돼 마한의 분구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올해 말까지 조사를 진행한 뒤 유적의 정확한 범위와 성격, 조성 시기를 규명해 문화재 지정과 함께 정비, 보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2천13년과 2천16년에 시행한 발굴 조사에서는 무덤 내부에서 독특한 형태의 토기와 소형 철기류 등이 출토돼 마한의 분구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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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가야문화硏, ‘미룡동 고분군’ 3차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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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07:50:17
- 수정2022-08-25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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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는 '군산 미룡동 고분군' 3차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올해 말까지 조사를 진행한 뒤 유적의 정확한 범위와 성격, 조성 시기를 규명해 문화재 지정과 함께 정비, 보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2천13년과 2천16년에 시행한 발굴 조사에서는 무덤 내부에서 독특한 형태의 토기와 소형 철기류 등이 출토돼 마한의 분구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올해 말까지 조사를 진행한 뒤 유적의 정확한 범위와 성격, 조성 시기를 규명해 문화재 지정과 함께 정비, 보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2천13년과 2천16년에 시행한 발굴 조사에서는 무덤 내부에서 독특한 형태의 토기와 소형 철기류 등이 출토돼 마한의 분구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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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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