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주변 토지거래 허가구역 3년 연장

입력 2022.08.25 (08:28) 수정 2022.08.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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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주변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이 3년 연장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송정과 월전·장록·송촌동 일대 56만 제곱미터에 대한 토지거래 계약 허가 구역 지정 만료를 앞두고 2025년 9월 6일까지로 3년 연장했습니다.

개발 예정 부지인 해당 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토지 거래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해 3월 지정된 광주송정역 주변 KTX 투자선도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5천9백여억 원을 투입해 역세권과 송정역 배후지역을 개발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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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송정역 주변 토지거래 허가구역 3년 연장
    • 입력 2022-08-25 08:28:29
    • 수정2022-08-25 08:58:52
    뉴스광장(광주)
광주송정역 주변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이 3년 연장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송정과 월전·장록·송촌동 일대 56만 제곱미터에 대한 토지거래 계약 허가 구역 지정 만료를 앞두고 2025년 9월 6일까지로 3년 연장했습니다.

개발 예정 부지인 해당 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토지 거래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해 3월 지정된 광주송정역 주변 KTX 투자선도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5천9백여억 원을 투입해 역세권과 송정역 배후지역을 개발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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