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0.18% 하락…2013년 이후 최대 폭

입력 2022.08.25 (17:02) 수정 2022.08.25 (1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0.18% 떨어져, 2013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1%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하락 폭도 지난주보다 커졌습니다.

서울 25개구 전체가 2주째 하락한 가운데, 노원과 도봉, 성북구의 낙폭이 컸습니다.

인천은 송도 아파트값 하락 영향 등으로 0.26% 떨어졌고, 경기는 대부분 지역의 매매가격이 떨어져 0.2% 하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아파트값 0.18% 하락…2013년 이후 최대 폭
    • 입력 2022-08-25 17:02:38
    • 수정2022-08-25 17:07:35
    뉴스 5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0.18% 떨어져, 2013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1%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하락 폭도 지난주보다 커졌습니다.

서울 25개구 전체가 2주째 하락한 가운데, 노원과 도봉, 성북구의 낙폭이 컸습니다.

인천은 송도 아파트값 하락 영향 등으로 0.26% 떨어졌고, 경기는 대부분 지역의 매매가격이 떨어져 0.2% 하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