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대우조선 500억 원 손배소 중단 촉구”
입력 2022.08.25 (21:53)
수정 2022.08.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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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등은 오늘(25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노조를 상대로 5백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낼 계획인 대우조선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이 앞서 하청노조 파업 때는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 파업을 탄압하고 있다며, 하청업체 노동자 고용 승계 등 합의사항 이행부터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이 앞서 하청노조 파업 때는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 파업을 탄압하고 있다며, 하청업체 노동자 고용 승계 등 합의사항 이행부터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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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대우조선 500억 원 손배소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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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1:53:47
- 수정2022-08-25 22:13:40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등은 오늘(25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노조를 상대로 5백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낼 계획인 대우조선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이 앞서 하청노조 파업 때는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 파업을 탄압하고 있다며, 하청업체 노동자 고용 승계 등 합의사항 이행부터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우조선이 앞서 하청노조 파업 때는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 파업을 탄압하고 있다며, 하청업체 노동자 고용 승계 등 합의사항 이행부터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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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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