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
입력 2022.08.25 (21:56)
수정 2022.08.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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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2018년 대구시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재건축을 합의했다며, 다음 달 착공을 눈앞에 두고 대구시의 이전 검토는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북구 지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한다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면 국비를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2018년 대구시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재건축을 합의했다며, 다음 달 착공을 눈앞에 두고 대구시의 이전 검토는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북구 지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한다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면 국비를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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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의회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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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1:56:17
- 수정2022-08-25 21:57:23
대구 북구의회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2018년 대구시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재건축을 합의했다며, 다음 달 착공을 눈앞에 두고 대구시의 이전 검토는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북구 지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한다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면 국비를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2018년 대구시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재건축을 합의했다며, 다음 달 착공을 눈앞에 두고 대구시의 이전 검토는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북구 지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한다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면 국비를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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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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