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출생아수·합계출산율 또 역대 최저

입력 2022.08.25 (23:19) 수정 2022.08.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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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피 현상 등이 심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수와 합계출산율이 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6,127명으로 일년 전보다 500명, 7.4% 감소하며 2017년부터 매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울산의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0.94명으로 전년 대비 0.04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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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출생아수·합계출산율 또 역대 최저
    • 입력 2022-08-25 23:19:50
    • 수정2022-08-25 23:32:13
    뉴스7(울산)
결혼기피 현상 등이 심화되면서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수와 합계출산율이 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6,127명으로 일년 전보다 500명, 7.4% 감소하며 2017년부터 매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울산의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0.94명으로 전년 대비 0.04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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